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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 하시기에

유용선 시인이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이후 10년만에 출간한 시집이다.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시집의 출간은 시인의 40대 창작품을 정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목차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목 가나다순으로 정리.
유용선 시인이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이후 10년만에 출간한 시집이다.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시집의 출간은 시인의 40대 창작품을 정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목차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목 가나다순으로 정리.
1967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재학중이던 1992년과 1993년에 시집을 출간하며 작품활동 시작. 2005년 시집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로 제1회 시와창작문학상 수상. 문예창작 교수법 연구가로서 <글쓰기는 스포츠다>, <낙서부터 퇴고까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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